현대증권은 26일 빠른 순환매가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만큼 안정성과 성장성이 돋보이는 신규등록종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변준호 연구원은 "주도주 포착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보통신 대표주→보험.은행.증권 등 금융주와 건설주→제약,음식료,유통 등 내수업종→우선주→장기소외 인터넷주 등으로 반등영역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시점이어서 순환상승세는 종목.업종별로 짧게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신규등록 종목 가운데 기업내용이 견실한종목에 개인매수세가 몰릴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현대증권이 추천한 신규등록종목. ▲한틀시스템[58420] ▲한빛소프트[47080] ▲피앤텔[54340] ▲이레전자[45310]▲코미코[59090] ▲아가방[13990] ▲야호[59720] ▲서울반도체[46890] ▲코스맥스[44820] ▲인탑스[49070] ▲잉크테크[49550] ▲한통데이타[45760] ▲이랜텍[54210] ▲알에프텍[61040] ▲유펄스[50760] ▲KH바텍[60720] ▲지어소프트[51160] ▲오브제[58680] ▲백산OPC[66110] ▲콜린스[56010]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