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에스코리아는 22일 3대주주인 테크노캐피탈이 25만주(10.42%)를 장내에서 전량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증권업계에선 삼에스코리아가 적조해소방법을 개발했다는 호재성 재료를 발표한 직후 주요주주가 지분을 처분한 것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