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기업인 이레디지털은 22일 증권업협회에 제3시장 신규지정 신청을 했다. 인터넷솔루션을 개발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으며 올 상반기 3천만원의 매출에 7천4백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납입자본금은 5억원이며 전용철 대표이사가 73%의 지분을 갖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