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이레디지털의 호가중개 시스템(제3시장) 신규지정 신청을 접수해 심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레디지털은 정보처리 및 컴퓨터운영 관련업체로 지난 상반기 매출은 3천만원, 경상이익은 7천400만원 적자를 보였다. 22일 현재 호가중개시스템에 지정된 업체는 모두 205개이며 이중 181개사의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