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밸리가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심스밸리는 운영자금 22억원 등 총 10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526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천940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다.또 신주권은 9월12일 교부돼 13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황건일씨 157만8천주를 비롯 정성인 김성화 이광춘 각 94만6천8백주,안수경 84만1천6백주 등 총 526만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