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째 강원랜드 비중을 큰 폭으로 확대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0일 외국인은 강원랜드 23.8억원, KH바텍 17.7억원, CJ39쇼핑 15.9억원, 유일전자 15.9억원, 아시아나항공 11.8억원, 하나로통신 1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민카드 32.9억원, 휴맥스 24.9억원, KTF 6.8억원, 매일유업 6억원, 코리아나 4.8억원 등을 처분했다. 이날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수우위를 이으며 41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