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12일 코스닥시장 등록종목 가운데 실적보다 낮게 평가돼 있거나 실적이 호전된 신규 등록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 연구소 이동우 연구원은 "매수 주체가 없어 수급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매물 부담이 적은 신규주들이 현 장세의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신규 등록주중 저PER(주가수익비율)주= 지엔코(PER 3.7배), 오브제(4.1배),삼호개발(4.1배), 영진닷컴(5.1배), 삼성광전(5.4배), 케이피디(5.5배), 동화씨엠테크(6.3배), 서호전기(7.3배), 아비코전자(7.6배), 정호코리아(7.7배). ▲상반기 실적호전 신규 등록주= 한통데이타, 알에프텍, 유펄스, 케이디미디어,슈마일렉트론, 인선이엔티, 퓨어텍, 동화씨엠테크, 백산OPC, 대진디엠피.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