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쌍용차에 "사자" 주문이,하이닉스에 "팔자" 주문이 집중됐다. 쌍용차는 정규시장에서 상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다 특별소비세율 단순화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로 올라섰고 야간증시에서도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매수잔량 상위종목은 쌍용차 새롬기술 동양철관 삼보컴퓨터 계몽사등이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