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9일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경북 경주시 신월성 1,2호기 주기기(핵증기공급계통설비,터빈,발전기)를 8천437억1천4백만원에 수주,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8천480억원 규모의 부산시 기장군 신고리 1,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공급기간은 오는 2009년 9월말과 2010년 9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