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수익증권에 대한 관심 증대와 금융시장 전반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지식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세 달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익증권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익증권 경진대회’는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치러지며 참가대상 펀드는 대회기간 중 신규 개설된 ‘뉴인덱스 플러스알파 펀드’계좌이다. 개인부문은 모든 직원을 상대로 하며 단체부문은 영업점 및 본부 4인 이상 팀으로 참가해야 한다. 참가금액은 계좌별 300만원 이상이며 대회기간 종료 후 계좌별 투자수익률로 순위를 결정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