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누리플랜 등 12개사가 오는 9월 중 코스닥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코스닥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유닉스전자, 우진비앤비, 케이피텍, 삼탄, 미스터케이 등 일반기업 5개와 누리플랜, 신명, 피카소정보통신, 민아이티에스, 켄비텍, 웹젠, 동남정밀 등 벤처기업 7개가 9월 중 예비심사 청구를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