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흥정보통신은 보유중인 포커스 주식 96만1천349주(70억원) 전량을 신태현씨에게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주식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포커스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를 둔 자본금 40억원 규모의 전자부품 제조업체이다. 한편 포커스는 오는 9월 24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수인이 지명하는 자를 회사의 임원 및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