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밀양지점(지점장 유양석)이 개점, 오는 7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밀양지점(055-355-8245)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도시에 직원 3명 내외의 소규모 형태인 패밀리 지점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전국 53개의 지점망을 확보하게 됐다. 유양석 밀양지점장은 "고객에 1대 1 밀착서비스와 함께 수익률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투자가의 수준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투자자 기본기를 탄탄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