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메신저를 통해 동호회를 만나는‘마이채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채널’은 직장, 동호회, 학과 모임을 다음메신저에서 만날 수 있는 인트라넷 서비스. 한편 다음은 한메일넷을 통해 받은 메일을 개인 PC에 다운로드 받아 관리할 수 있는 한메일넷 전용 뷰어 프로그램 ‘한메일러’를 개발해 다음메신저에 선보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