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중공업은 M&A를 위해 공동우선 협상대상자인 CNI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의 자산 부채실사가 이날부터 20일간 진행되며 실사종료일로부터 5일 이내에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합의했다. 최종인수자로 선정될 경우 법원의 승인을 얻어 10일이내에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