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값이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31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개당 1.28% 낮은 2.20달러∼2.55달러(평균 2.30달러)를 기록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30달러∼3.65달러(평균 3.50달러)로 전날에 비해 1.12% 하락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0.43% 내린 4.50달러∼5.00달러(평균 4.60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보합권인 개당 6.70달러∼7.20달러(평균 6.96달러)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