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는 VIACCESS CAS를 탑재한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 생산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기륭전자는 지난 2000년 2월 프랑스의 VIACCESS SA사와 VIACCESS CAS(디지털위성방송수신제한에 관한 기술)라이센스 계약을 체결,이후 이를 탑재한 제품 생산테스트를 거쳐 지난 30일 생산 판매승인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