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31일 크린에어테크놀로지 등 12개사의 주식 443만7천67주와 전환사채(CB) 10억원에 대한 벤처금융의 계속보유기간이 8월에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는 7월에 비해 20만5천573주가 줄어든 것이다.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종목은 크린에어테크놀로지외에 아비코전자, 슈마일렉트론,액토즈소프트, 알에프텍, 백산오피씨, 옴니텔, 세안아이티, 씨티씨바이오, 보이스웨어, 잉크테크, 지어소프트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