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30일 LG마이크론[16990]의 올해 매출액은 4천223억원, 경상이익은 355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4%, 215%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사양산업으로 인식되던 섀도우 마스크(브라운관 부품)의매출호조와 신규 사업부문인 LCD용 포토 마스크 등의 약진에 힘입어 성장성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의 목표주가로 4만1천800원을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