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거래소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하이닉스는 매수 잔량이 1천50만주 이상 쌓였다. 이어 금양 11만2천여주,미래산업 11만5백주,남해화학 4만9천여주,한국주철관 4만9천주, 신성이엔지 4만3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잔량은 지난 26일부터 2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휴맥스에 9만1천여주가 남았다. 그러나 다른 종목들은 매도잔량이 없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