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선물옵션 전용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개발,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선물옵션 전용 HTS는 선물옵션 거래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용 서버를 이용하여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종합주가지수 제공 주기를 기존의 30초에서 3초단위로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틱패턴 감시에 기반을 둔 시스템매매와 일반투자자도 차익거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HTS 최초로 바스켓단위의 관리와 청산이 가능하다. 이밖에 빠르고 편리한 주문과 최신의 차트를 지원하고 원하는 기능과 정보만으로 컴팩트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의 홈페이지(www.miraeasset.com)를 참조하거나 문의(1588-9200)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