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휴맥스 집중 처분

입력2006.04.02 18:18 수정2006.04.02 18:20

외국인이 사흘 연속 매도우위를 보였다. 26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12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유럽의 바이액세스로부터 라이센스 취소통고를 받은 휴맥스를 집중 처분, 81.2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밖에 외국인은 오리엔텍 22.3억원, 엔씨소프트 16.8억원, 플레너스 16.2억원, 유일전자 12.2억원, 액토즈소프트 6.7억원 등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국민카드 34억원, 아가방 4.2억원, 하나로통신 4억원, CJ39쇼핑3.7억원, 한신평정보 2.7억원, 창흥정보통신 2.6억원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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