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가 비디오 프랜차이즈업체인 영화마을을 계열사에 추가했다. 가오닉스는 피합병회사 스타맥의 계열사인 영화마을을 계열사에 포함시켰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가오닉스의 계열사 수는 12개에서 16개로 늘었다.또 자산도 935억원에서 974억원으로 증가했다.영화마을외에 이번에 계열사에 편입된 업체는 스타맥스미디어(자본금 3억원,음반기획 및 제작),렌트코리아(자본금 11억원,비디오테이프 수입 및 유통업체),디디씨(자본금 5천만원,DVD유통)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