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75억8천8백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보통주 151만7천623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1일이다. 신주권은 내달 14일 교부돼 16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새한종합금융 616만6천262주,에버그린유동화전문 51만5천761주,밀레니엄유동화전문 23만5천8백주,한투이차유동화전문 14만9천8백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