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관계자는 16일 "상반기 매출액은 578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의 435억원보다 32.8%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알코올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지방에서도 판매량이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