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드림텍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부동산임대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회사는 생산설비내 유휴공간 활용으로 업종을 다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드림텍은 내달 26일 임시주총을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