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1분기(4~6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많은 1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 증가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기능성화장품과 모공관리제품, 투웨이케이크 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매출이 늘어났다"며 "최근 중국의 2개 화장품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해 향후 중국에 대한 수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