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수익극대화를 위해 차승재씨로부터 싸이더스에이치큐 주식 7만4천519주(16억8천778만원)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매수후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의 싸이더스에이치큐 지분율은 60.44%로 높아졌다. 반면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차승재씨에 싸이더스 주식 66만1천618주를 매도했다. 이는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매도후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의 싸이더스 지분율은 38.08%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