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미국에서 진토제인 온단세트론의 새로운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특허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3단계 반응을 1단계 반응으로 높은 수율로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측은 이에따라 속용정의 제품 및 허가절차를 금년내에 완료하고 내년에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