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삼환기업과 STX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BBB-와 BB에서 BBB와 BB+로 상향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삼환까뮤와 STX의 기업어음(CP) 등급을 B+와 B에서 A3-와 B+로올린 반면 세인전자와 알루코, 창흥정보통신 회사채는 각각 BB와 BB, B에서 B+와 BB-, B-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이와함께 한국타이어의 CP를 A2로 신규 평가했다. 금호석유(BB)와 대아건설(BB+), 바이오시스(B+), 삼성물산(A+), 신성(BB), 한국전지(BBB), 한국타이어(A), 한일시멘트(A), 한진중공업(BBB+), 한진해운(A-), 한창제지(B+), 호텔신라(A), LG건설(A+) 회사채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또 삼환기업[00360]의 CP를 A3로, 신성을 B+로, 한진중공업을 A3+로, INI스틸을 A3+로, LG건설을 A2+로 각각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