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국인, 삼성전자 700억원 순매도

입력2006.04.02 16:39 수정2006.04.02 16:42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집중 처분하며 나흘만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29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703.7억원, POSCO 66.8억원, 한국전력 61.5억원, SK 9.1억원, 제일기획 48.9억원, 현대차 45.4억원, LGEI 42.8억원 등을 처분했다. 반면 삼성전기 198.5억원, 국민은행 148.9억원, 기아차 107억원, 삼성전자1우 94.3억원, 삼성SDI 86.9억원, 신세계 47.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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