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시스는 26일 '다우존스 섹터 타이탄 30지수'에서 한국통신을 신규 편입한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인덱시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분식회계로 물의를 빚고 있는 월드컴을 제외하는 대신 27일(미국시간)자로 한국통신을 통신업 종목에 추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