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은행은 오후에 실시된 통안채 546일물 입찰에서 예정금액 1조원 가운데 8,900억원어치만 금리 연 5.80%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중 실시된 통안채 2년물 1조원 입찰에서는 전액이 금리 연 5.83%에 낙찰됐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