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코다코는 24일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외형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환율급락에 대비한 헤지수단을 마련해놨기 때문에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다코 관계자는 "원화가치 상승으로 1-5월 매출액은 104억원을 기록하는 등 작년 같은기간 100억원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며 "그러나 선물환 등을 통해 환헤지수단을 마련해놓은 만큼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