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급락세로 출발하며 하루만에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 종가인 1천219.4원에 비해 6.9원 떨어진 1천212.5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5.1원 하락한 1천214.3원으로 출발한 뒤 한때 1천211원까지 떨어졌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