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연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농심의 1∼5월 전체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6.3% 늘어난 5천3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다. 라면 매출은 5.7%, 스낵은 6.1%, 생수는 36.4%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환율하락 등으로 6.7%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정적인 외형성장, 영업이익률 개선 등을 감안한 적정주가는 11만원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