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9일 고객의 투자성과를 평가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일정기간중 투자수익률과 수익률의 원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수익률의 일별 추이,20여가지 벤치마크와의 비교,위험조정 수익률 등이 제공되고 수익의 원천을 자산별로 세분화해 종목선정 및 자산배분 등이 수익률에 미친 영향까지 분석해 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마치 펀드평가 정보처럼 개인별 투자성과를 평가해 주는 것"이라며 "투자계획 수립에서부터 실행,평가의 과정을 망라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