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흘 연속 매도우위를 보였다. 17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47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외국인은 LG홈쇼핑 30.8억원, 강원랜드 9억원, 기업은행 8.6억원, 태산엘시디 7.6억원, 월드텔레콤 6.5억원, 한송하이테크 3.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CJ39쇼핑 13.2억원, KTF 8.1억원, 한단정보통신 5.2억원, 국순당 5.1억원, 서울반도체 4.3억원 등을 순매수 상위에 올렸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