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단말기 등을 생산하는 터보테크 관계자는 14일 "상반기 매출액은 30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가량증가하는 규모"라고 말했다. 이어 "순이익은 11억4천만원의 적자에서 7억∼10억원의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간 매출액은 1천억원, 순이익은 7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