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12일 "시중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른 리스크관리가 시급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와프레이트와 지표물 금리간의 차이인 스프레드는 점차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이 회사는 지적했다. 국고채(3년물)금리는 연 6.03%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들어 오름세로 반전,연 6.08% 수준을 보이고 있다. JP모건은 이날 6월 한국경제 전망을 통해 "당분간 채권금리가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이나 금리수준이 이미 바닥권에 근접했기 때문에 위험에 대비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장기채의 공급부족과 신종채권 등 기업의 자금조달 방법이 다양화되면서 역사적 저점에 다달았던 현물채권과의 스와프 스프레드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사는 또 "추가 금리인상은 9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주식시장과 관련,"미국 경기 등 외부적인 불확실성 때문에 방어적인 투자를 권고한다"며 "소비재 소매 보험 미디어 철강업 등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덧붙였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