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관계자는 10일 "1∼5월 매출액은 18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의 150억원보다 이미 20%나 많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마케팅을 강화한데다 신제품을 출시한데 따른 것"이라면서 "올해 전체에 대한 전망은 여름철 상황을 지켜본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