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아비코전자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아비코전자는 삼성증권을 주간사로 오는 11∼12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본질가치보다 8.4% 낮은 8천5백원(액면가 1천원)으로 결정됐다. 이 회사는 휴대폰과 디지털 가전제품의 핵심 부품인 저항기,칩인덕터 제조업체로 지난해 3백55억원의 매출에 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