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와 긍정적 실적전망을 바탕으로 러브콜이 잇따르며 상승궤도를 타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000원, 2.40% 오른 4만 2,600원에 마쳤다. 최근 조정장속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20일선 돌파시도를 보였다. 살로먼스미스바니(SSB)증권은 4일 휴맥스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했다. 브랜드 이미지에다 연구개발(R&D) 비용과 생산원가가 낮아 경쟁사에 비해 최소 10% 높은 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방송사업자 시장에도 진출해 향후 성장성이 높게 평가됐으며 최근 악재로 급부상한 원화 강세 충격은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