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더존디지털은 4일 주력제품인 '네오-플러스' 체험사용행사를 실시한지 1주일만에 신청업체수가 5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더존디지털은 1∼3개월의 정품체험 기간을 거치면 실구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며 '네오-플러스'의 매출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매출목표 320억원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