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일부터 20일까지 거래소 상장 및 코스닥 등록 법인을 대상으로 내부공시시스템 및 홈페이지 운영실태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실태조사를 토대로 기업내용 및 경영정보 등이 원활히 공시될 수 있도록 기업내부의 공시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업의 홈페이지를 공시 및 IR창구로 발전시키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