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텐더는 3일 "올해 매출 목표액은 700억원"이라며 "오는 9월 월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68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 1.4분기에만 1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4~5월 누적매출은 작년 연간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