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영버드가 발주한 파파뉴기니아 상업 항만공사를 4천21억8천7백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05년 6월1일까지이다.공사대금은 전액 현금지급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