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가 중국에 합작진출한다. 한양이엔지는 반도체 및 LCD PDP관련 장비 중국판매를 위해 대만 ACT사와 합작으로 자본금 10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 '한양이엔지차이나 컴패니'를 내달 20일 설립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지분율은 한양이엔지 51%,ACT 49%이다. 회사는 중국시장 반도체 및 LCD장비 판매위한 거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