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810]는 4월중 당기순이익이 작년동기의 394억원보다 6.85% 증가한 42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29일 밝혔다. 조정당기순이익도 421억원에서 453억원으로 늘어났고 원수보험료도 4천53억원에서 4천887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4월말 현재 총자산은 10조853억원으로 창사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