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가 삼익악기를 인수했다. 스페코는 삼익악기에 120억원을 출자해 지분 36.54%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코는 경영다각화를 위한 출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익악기 정리계획 변경계획안 의결을 위한 관계인집회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